[라엘리안 과학통신 38호] 3차원 프린터로 인공혈관 만들다/광속초월한 입자 들/2012년 세계종말아니다/노화를 정지시키다

● 천문학자들이 우주에서 복잡한 유기물질을 발견하다
저널 Nature에서, 천문학자들은 복잡성을 가진 유기화합물들이 전 우주에 걸쳐서 존재한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결과는 복잡한 유기화합물은 생명체에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별들에 의해서도 자연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콩대학의 Yong Zhang 박사와 Sun Kwok 박사는 유기물질이 일반적으로 전 우주에 걸쳐 발견되며 고리 및 체인 모양 화합물들의 혼합물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혼합물들은 매우 복잡하며, 그 화학적 구조는 석탄이나 석유를 닮았다. 연구팀의 이 발견은 복잡한 유기화합물이 생명체가 없어도 우주에서 합성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별들은 복잡한 유기물질을 생성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우주로 발산한다. “우리의 연구는 별들이 어떤 진공상태에서도 복잡한 유기화합물을 만드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론적으로 이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관찰 결과, 우리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고 Kwok 박사는 말한다.

■ 관련기사: http://www.hku.hk/press/news_detail_6633.html

● 화성의 수송시스템과 물 존재의 증거사진들
구글 마스에 의해 화성의 문명 흔적들이 드러났다. 아래 사이트에서 첫번째부터 네번째까지의 사진들은 화성표면 수송시스템의 형태로서 문명의 증거를 보여준다. 5번째와 6번째 사진들은 분화구에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는 증거이다. 7번째 사진들은 헤일 분화구 근처의 이러한 문명의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 사이트의 사진들을 보라 :

■ 관련기사: http://www.marsanomalyresearch.com/evidence-reports/2011/208/tracks-n-water.htm

● MSG : 두 가지 방법으로 병들게 하는 화학조미료
글루타민산소다(MSG)는 두 가지 방법으로 병을 야기한다: 1) 우리 몸에 나쁜 음식을 정말 맛있게 만든다. 2) 독성 화학물로 신경조직을 손상시키고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등 신체의 내분비순환계를 파괴한다. 글루타민산소다(MSG)는 일반적으로 “화학조미료”로 불린다. 대형 마켓의 대부분 식품에 들어 있는 이 성분은 인간의 생물학적 맛 수용체를 이용하므로, 이것으로 양념된 음식을 먹는 것을 멈추기 어렵다.

■ 관련기사:http://www.greenmedinfo.com/blog/msg-flavor-enhancer-sickens-two-ways

● 부정적 사고를 거부하는 두뇌
저널 Nature Neuro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두뇌는 미래에 관해 좋은 뉴스를 아주 잘 처리한다고 한다. 반면, 부정적인 뉴스들은 두뇌가 갖고 있는 긍정적인 세계관으로 인해 실제로 무시된다. 가장 낙천주의적인 사람들의 두뇌 전두엽이 부정적인 정보에 대해 최소한의 활동만 보인 반면, 비관주의적인 사람들에서는 두뇌 전두엽이 최대의 활동을 보였다. 이는 두뇌가 입력된 정보들을 선별하고 선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낙천주의는 당신의 건강에 이로운 것 같다. 약 10만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낙천주의자들은 심장질환율과 사망률이 낮음을 보여준다.

■ 관련기사: http://www.bbc.co.uk/news/health-15214080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우리 두뇌의 신경세포들을 결합시키는 데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예”라고 말할 때 그 생각과 그 소리의 진동은 우리 두뇌 속의 어떤 부분을 변화시키고 우리 성격에 영향을 줍니다. 그 말은 우리가 긍정적인 전망을 하도록 도와주고 또 우리의 삶을 사랑과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줍니다. – 라엘의 저서 ‘각성으로의 여행’ 중에서 –

● 호주에서 발견된 스톤헨지
호주의 ‘우르디 유앙’이라 불리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놀라운 “토착 스톤헨지”는 인류가 언제 어떻게 밤하늘의 도표를 정확히 기록했는지에 대한 우리의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 호주대륙의 역사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이 돌들이 영국의 4500년전 스톤헨지처럼 하지점과 동지점 및 춘분과 추분에 맞추어 완벽하게 나열되어 있는가? 어떠한 문헌에도 이에 관한 기록이 없으며, 그것들의 의미와 용도에 관한 설명은 전혀 남겨져 있지 않다. 분명한 점은 호주의 고대 토착민들이 천문학과 수학을 구사하여 하늘을 관찰하고 정확한 천문기록을 행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호주의 고대사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호주 과학자들은 ‘우르디 유앙’의 돌들을 분석할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pri.org/stories/science/stunning-discovery-of-aboriginal-stonehenge6263.html

● 식품에 포함된 살충제가 아이들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관련있다
캐나다의 과학자들이 특정 살충제를 많이 섭취한 어린이는 과잉행동장애(ADHD)로 진단받을 가능성이 두배로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식품에는 살충제가 함유되어 있고, 이것은 아이들의 ADHD 발병위험성을 높인다. 이 연구의 저자인 Mount Sinai 의과대학의 Phil Landrigan 박사는 “식생활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유기농식품을 먹은 사람들의 소변에서는 약 85%에서 90%까지 살충제 성분이 감소했다.”고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Journal Pediatric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rodale.com/organic-food-benefits?cm_mmc=MSNBC-_-Pesticides%20in%20Food%20Linked%20to%20ADHD%20in%20Kids-_-Article-_-Organic%20Is%20Worth%20It%20and%20Heres%20Why

● 3차원 프린터로 인공혈관을 만들다
실험실에서 3차원 프린터로 만들어진 인공혈관이 곧 이식용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이제까지 조직공학적 장애물은 영양분이 모세혈관에 도달할 때까지 유지될 수 있는 인공혈관조직을 만드는 것이었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3차원 프린터와 다광자중합기술을 이용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였다. “우리는 탄력 있고 유기적인 생체조직을 만들기 위한 토대를 세웠다.”고 Tova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결과는 10월에 독일 바이오기술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관련기사: http://www.bbc.co.uk/news/technology-14946808

● 광속을 초월한 아원자 입자들
거대입자가속기(LHC)를 이용한 Cern 연구소의 연구결과는 물리학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아원자 입자들이 빛의 속도를 초월했기 때문이다. 스위스 Cern 연구소의 지하에서 732km 떨어진 이탈리아 Gran Sasso 실험실로 보내진 중성미자는 매우 작은 차이로 빛보다 일찍 도착했다. Ereditato 박사와 그 연구팀은 지난 3년 동안 이 실험을 수행해왔는데, 중성미자가 광속을 초월하는 것으로 보이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실험결과는 수세기 동안 지속된 물리학 원리를 위협하는 것이다. Ereditato 박사는 “우리는 사소한 실수나 중대한 실수 또는 예상치 못한 효과가 발견되기를 바랐지만 그런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BBC 뉴스에서 말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아무것도 광속을 초월할 수 없다.

■ 관련기사 : http://www.bbc.co.uk/news/science-environment-15017484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우리는 우리들의 행성에서 지구까지 오는데 2개월이 채 걸리지 않는 비행수단을 갖고 있는데, 그것은 원자를 기반으로 하는 추진방식입니다. 말하자면 광속의 7배에 해당하는 광선의 속도로 움직이는데, 이 광선에 의해 우리들은 ‘운반’되는 것입니다. 그 광선에 실려 운반되기 위해서 우리들은 먼저 가시광선의 영역을 벗어나 ‘운반광선’의 파장에 우리자신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들의 우주선를 목격한 지구인들은 우주선이 밝아지다가 매우 강렬한 백색으로 빛나고 곧 푸른빛을 내더니 사라지더라고 묘사합니다. 우주선이 광속을 초월하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라진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게이머들이 게임으로 두개의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다
컴퓨터게이머들이 지구와 닮은 두개의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 수십년 동안 NASA는 케플러미션을 수행해왔는데, 그것은 민간 과학자들이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찍은 사진들을 분석하여 인간이 살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고자 하는 것이다. 케플러미션 브라우저에 기반을 둔 게임인 Planet Hunters를 이용해서 민간과학자들이 우리 태양계 바깥에서 두개의 새로운 행성들을 발견했다.

■ 관련기사 : http://kotaku.com/5844510/gamers-discover-two-new-planets-by-playing-a-browser-game

● 슈퍼컴퓨터의 혁명 예언
슈퍼컴퓨터로 새로운 뉴스들을 분석하는 것은 세계의 주요사건들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수백만 건의 기사들을 슈퍼컴퓨터로 분석한 연구에서, 최근 리비아와 이집트에서 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국민들이 나쁜 감정을 가졌음이 밝혀졌다. 슈퍼컴퓨터 시스템은 또한 오사마 빈 라덴의 위치에 대한 초기 단서들도 잡아내었다.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분석이 과거의 사건을 조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사건을 예측하는데도 사용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bbc.co.uk/news/technology-14841018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인공지능과 뉴런컴퓨터가 발달하게 되면, 창조성 및 환경적응력을 포함한 컴퓨터의 능력은 인간 두뇌의 능력보다 무한히 더 커질 것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가져다 줄 최초의 혜택은 그것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하급관리들과 비생산적인 종업원들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모든 사회경제구조가 뒤바뀔 것이다. 제일 먼저 대대적인 세금의 감면이 행해지고,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경제적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런 다음 나노테크놀로지가 등장하여, 공업에서 농업까지 모든 산업에서 인간의 노동을 완전히 대신해 줄 것이다. – 라엘의 저서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 마야인들은 2012년 세계의 종말을 예언한 것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마야 달력에 근거하여 내년에 세계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걱정한다면, 긴장을 풀어라. 마야 달력은 2012년 12월 12일에 구시대의 순환인 5,126년의 끝을 표시하고 있다. 그날 전쟁과 창조의 마야 신 ‘볼론 요크테’가 귀환하게 된다. 서부 멕시코의 고대 마야도시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그 시점은 단지 창조의 한 기간의 끝으로서 다른 창조의 시작을 표시할 뿐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2012년에 대한 예언은 없다. 그것은 그릇된 사기이다.“라고 멕시코 National Autonomous 대학교 Erik Velasquez 박사는 말한다. 호주 La Trobe 대학에서 마야 암호를 연구하며 달력을 해독하고 있는 Sven Gronemeyer 박사는 “소위 종말의 날은 한 시대에서 다음 시대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볼론 요크테’ 신의 귀환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huffingtonpost.com/2011/12/07/mayans-never-predicted-world-to-end_n_1126033.html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세계의 종말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계의 종말이란 지구가 재난에 의해 파괴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다소 뛰어난 일을 해온 세계의 모든 교회가 임무를 끝내었으므로 붕괴된다는 뜻입니다. 교회의 사명이란 창조자들이 귀환할 때 그들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성서적 사실을 대중에게 널리 보급하는 일이었습니다. 당신이 보다시피 기독교의 교회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교회’ 세계는 그 사명을 완수했기 때문에 종말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많은 과오를 범했는데 그것은 오랜 기간 동안 창조자들을 너무나 신격화시켰다는 점입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인터넷은 두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는 사회생활만큼 사람들의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두뇌에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부분을 이미지 분석해 보면, 두뇌 특정 부위의 크기와 페이스북의 친구 수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런던 125개 대학교 학생들의 두뇌를 3차원 이미지 기법으로 분석한 것을 토대로 하고 있는데, 저널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iological Sciences에 게재되었다. “우리는 두뇌의 흥미로운 특정영역을 발견했는데, 그 영역은 ‘실제 친구’ 및 ‘가상 친구’의 수와 관계있는 것 같다.”고 런던컬리지의 Ryota Kanai 박사는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bbc.co.uk/news/health-15353397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오늘날 젊은 세대의 사람들은 일요일 아침 성당의 미사에서 보내는 시간보다는 인터넷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그리고 부모가 미사에 가도록 강요하는 가정을 제외하고는 모든 젊은이들이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젊은이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왜냐하면 오늘날 인터넷은 그 어떤 미사보다도 훨씬 더 종교적인 체험을 주기 때문이다. – 라엘의 저서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 빛보다 빠른 입자를 발견한 연구가 반박되다
이탈리아 Gran Sasso 실험실의 국제 연구팀은 지난번 중성미자가 광속을 초월했다는 실험결과가 잘못된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9월의 광속초월 발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부정하는 결과로서 과학계에 격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번의 실험은 ‘오페라’ 실험팀에 의해 수행되었는데, 스위스 CERN 연구센터에서 이탈리아 Gran Sasso 실험실로 쏘아 보낸 중성미자가 빛보다 600억분의 1초 먼저 도착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이카루스’ 실험팀의 실험에서는 중성미자가 광속과 동일한 속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CERN 연구센터의 물리학자 Tomasso Dorigo 박사는 “중성미자와 빛의 속도와의 차이는 ‘오페라’ 실험팀의 결과처럼 클 수가 없다. 그 차이는 발표된 것보다 분명히 1000분의 1 더 작거나 제로에 가깝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1/20/us-science-neutrinos-idUSTRE7AJ0ZX20111120

■ 라엘 논평 : 내가 며칠 전에 이러한 상황을 예측한 논평을 쓴 적 있는데, 다시 한 번 옳았다! 빛보다 빠른 입자들을 증명하려는 모든 연구가 곧 금지된다하더라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설을 파괴할 수 있는 금기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과학인가?

● 한국의 교도소에서 순찰하는 로봇 간수
로봇 간수가 한국의 교도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포항 서쪽에 있는 교도소는 내년 3월에 3대의 로봇 간수를 한 달 동안 이용할 계획이다. 로봇들은 수형자들의 비정상적 행동을 감시하게 된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간수들의 과도한 업무를 줄여줄 것이라고 말한다. 한국은 로봇산업 분야에서 세계를 주도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교도소에서 시험적으로 운용될 키 1.5m의 로봇들은 범죄와 교도정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시아 교도 포럼’에 의해 개발되었다.

■ 관련기사 : http://www.bbc.co.uk/news/technology-15893772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엘로힘이 그들의 행성에서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모든 사람들이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만약 죽게 된다면!) 일생동안 기본적인 쾌락을 누리며 편안하게 사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돈을 받을 권리를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 돈은 최소한 사람들이 의식주를 해결하고 또 여가를 즐기기에 충분한 금액이어야 한다. 마침내 모든 노동이 나노로봇과 컴퓨터 및 기타 생물학적 로봇들에 의해 수행되게 될 때, 그것은 인류역사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해방의 순간이 될 것이다. – 라엘의 저서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 실험실에서 노화를 정지시키다
미국 Mayo Clinic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쥐를 대상으로 수행한 실험에서 주름을 제거하고 근육의 쇠퇴를 늦출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는 세포분열이 멈춘 노화세포들을 제거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저널 네이처에 게재된 이 연구는 ‘노화된 세포들’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이들은 새로운 세포로 분열하기를 멈춘 세포들로서 암 발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늙은 세포들은 면역세포들에 의해 제거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가 증가한다. 과학자들은 모든 노화된 세포들을 제거하는 약을 만들어냈는데, 일반 쥐들보다 훨씬 빨리 노화하도록 유전자조작된 쥐에 이 약을 투여한 결과 노화 증세들이 현저히 완화되었음을 발견했다. 의료연구위원회의 Jesus Gil 박사는 “이 연구는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노화세포들을 제거할 경우 노화와 관련된 육체적 증상들을 완화시킬 수 있고 또 노년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는 매력적인 연구이다.”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medicspro.com/news/news/signs-of-ageing-halted-in-the-lab

● 두뇌에 새로운 지식을 다운로드하는 것이 현실화되다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처럼, 과학자들은 피아노연주, 비행기 조종 등의 기술을 익히지 않고도 원하는 기술을 두뇌에 바로 다운로드하는 것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말한다. 보스턴대학과 일본 교토의 ATR 컴퓨터신경학 실험실의 과학자들은 장차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은 단지 컴퓨터 스크린 앞에 앉아서 ‘업로드’를 기다리는 것과 같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들은 기능성 자기공명장치(FMRI)를 이용하여 두뇌활동패턴을 변화시키는 신호들을 보냄으로써 시각피질을 통해 타인의 지식을 끌어오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약을 먹을 필요도 없고 또 반드시 깨어있을 필요도 없이, 자신의 두뇌활동이 상대방의 두뇌 패턴에 맞춰 변하도록 두면 된다. 그러면 축구천재든 체스챔피언이든 상대방의 기술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사이언스지에 게재되었다. 한편, Baylor 의과대학의 과학자들은 최근, PKR이라 불리는 분자를 차단하면 성인의 두뇌에서 장기기억의 형성을 야기하는 두뇌활동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게다가, 이 분자는 인위적으로 차단될 수 있기 때문에 ‘기억향상 약’을 만들 가능성을 보여준다. FMRI가 아니더라도 ‘기억향상 약’이 있는 셈이다.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072177/Learning-skills-like-characters-The-Matrix-set-reality-say-scientists.html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인간복제 제3단계의 경우, 개성이나 기억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하는 대신 막 복제한 자신의 젊은 몸속에 그것을 직접 입력해 넣게 된다. 이것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에 삽입하는 것으로서, 우리는 모든 기억과 개성을 유지한 채 젊은 몸으로 눈을 뜬 뒤 또 한번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새로 복제된 몸으로부터 다시 새로운 몸을 복제하는 식으로, 우리는 이것을 영원히 되풀이 할 수가 있다. 엘로힘은 이런 방식으로 영원한 삶을 누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복제는 영원한 생명에의 열쇠가 되는 것이다.
– 라엘의 저서 ‘Yes ! 인간복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