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 과학통신 40호] 16년 전에 멈춘 지구온난화/새로운 빙하시대
●16년 전에 멈춘 지구온난화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지구 온도의 상승은 16년 전에 멈추었다고 한다. 발표된 통계자료는 1997년부터 2012년 8월까지의 기간 동안 인지될 수 있을 정도의 평균기온 상승이 일어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과거 1980년부터 1996년까지의 기간 동안에는 확실히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했었다. 그러나 지난 16년 간 그 상승은 정지 상태에 있는 것이다. 1980년 이전 40년 동안에는 기온이 안정적 내지 약간 하강하는 추세였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통계자료는 육상 및 해상의 3,000곳 이상의 지점들에서 관측되었다. 이 자료는 어쩐 일인지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인터넷에 조용히 공개되었다.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 기상학과장인 Judith Curry 박사는 과거 지구온난화를 예측한 컴퓨터 프로그램은 ‘심각한 오류’를 지니고 있었다고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217286/Global-warming-stopped-16-years-ago-reveals-Met-Office-report-quietly-released–chart-prove-it.html
●새로운 빙하시대가 오고 있다
스웨덴 Gothenburg 대학의 과학자들은 이탄습지의 확대가 지구를 다음 빙하시대로 이끌 것이며, 그런 대참사를 막는 방법은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방출하는 것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빙하시대로 들어가려 하고 있지만, 이산화탄소의 효과로 인해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구과학과의 Lars Franzén교수는 말한다. Franzén 박사와 연구팀은 스웨덴의 이탄지대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연구하였다. 이탄지대는 삼림지대의 침수로 인해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탄지대는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지구의 가장 큰 흡수 지대들 중의 하나이다. 매년 평방미터당 20그램의 탄소가 이탄지대에 흡수되고 있다.
◆관련기사:http://www.theregister.co.uk/2012/11/09/peat_ice_age_coming_only_co2_can_save_us
■라엘 논평 : 이것은 지구온난화조작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 그래서 새로운 메시지는 “지구를 구할 수 있을 만큼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자”가 될 것이다. 자, 이제 정부는 최근의 탄소세를 없애고 녹색기술들에 새로운 세금을 부과할 것인가?
●인공자궁이 가져올 무성생식사회
최근의 놀라운 연구들에 의하면 곧 인간생식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될 전망이다. 그때가 되면 전통적인 임신 대신, 인간배아는 인공자궁에서 태아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유전학자로서 ‘과학은 성의 규칙을 어떻게 재 정의할 것인가?’의 저자인 Aarathi Prasad는 “이는 성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생각이며, 여성은 생물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남성과 동등하게 될 것이다.”고 말한다. Cornell 대학의 Hung-Ching Liu 박사는 인공자궁에서 세포를 자라게 하여 자궁내막조직을 만든 뒤, 쥐의 배아를 인공자궁 안에 주입하였다. Liu 박사는 New Atlantis Magazine에 게재된 기사에서 “배아는 성공적으로 착상되었고 건강하게 자랐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2020년까지 대부분 동물들의 자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며, 2030년에는 인간의 자궁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본 Juntendo대학의 Yosinori Kuwabara 박사 연구팀은 염소의 태아를 인공자궁 속에서 10일 동안 생존시켰다. 그 인공자궁은 초기단계에 지나지 많지만 Kuwabara 박사는 가까운 미래에 인간의 태아를 잉태할 수 있는, 완전히 기능하는 인공자궁으로 진보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관련기사:http://ieet.org/index.php/IEET/more/pelletier20121113
■한국 라엘리안무브먼트 논평 : 창조자들이 뼈만 남은 인간의 유골들을 재생시킵니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살아있는 생물의 작은 조각마다 그 생물을 완전히 재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아 있는 뼈에서 작은 조각을 하나 떼어 생명물질을 공급해 주는 장치 속에 넣기만 하면 그 생물을 본래대로 재현시킬 수 있습니다. 기계는 물질을 공급하고 그 작은 조각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것은 바로 그에 따라 생물이 구성하는 설계도입니다. 마치 머리털이나 눈동자의 색깔에 이르기까지 생명체를 창조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갖춘 정자와 같습니다. [너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 날 것 같으냐?… 뼈들이 움직이며 서로 붙는 소리가 났다…뼈들에게 힘줄이 이어졌고 살이 붙었으며 가죽이 씌워졌다… 모두들 살아나 제 발로 일어서서 굉장히 큰 무리를 이루었다. (에제키엘 서 37:3-10)] 이것은 쉽게 실현될 수 있는 일이며 당신들도 머지않아 그렇게 될 것입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미국은 달에 핵공격 할 계획이었다
최근에 발견된 정부문서에 따르면, 미국은 1950년대 냉전시기 우주경쟁에 있어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달에 핵공격을 가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프로젝트 A119” 또는 “달 연구비행”이라 불린 그 비밀 프로젝트는 실행되지는 않았지만,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한 후 소련을 겁먹게 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고 Daily Mail이 보도했다.
◆관련기사 :http://rt.com/usa/news/us-moon-nuclear-project-631/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외계의 존재들과 수천 번의 만남을 통해 이것이 우주에서의 절대적인 법칙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자기들의 태양계에서 탈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간들은 예외없이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들이 우리 자신의 태양계를 벗어나는 여행을 가능케 해줄 강력한 에너지원을 발견할 때란 그 에너지로 돌이킬 수 없는 파괴력을 지난 공격용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로의 순간에서 만일 우리 자신의 공격성을 완전히 제어하지 못한다면 우리들은 자신을 멸망시키고, 진보-파괴라는 사이클로 되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자기들의 태양계를 넘어 여행하는 자들은 자신의 공격성을 극복함으로써 그러한 사이클로부터 이미 탈출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거대한 화성식민지 계획
사설 우주비행회사의 설립자이자 억만장자인 Elon Musk는 일인당 50만 달러의 여행비용으로 화성에 탐험가들을 실어 나르고 80,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화성식민기지를 건설하려 한다. Musk의 야심찬 화성정착 프로그램에 의하면, 10명 단위의 개척단이 연이어 출발할 것인데 그들은 액체산소와 메탄을 동력으로 하는 거대한 왕복로켓을 타고 여행하게 될 것이다. “화성에서 당신은 자가 유지되는 문명을 시작할 수 있고, 실제로 거대한 어떤 것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Musk는 11월 16일 런던의 왕립항공협회에서 청중들에게 말했다. Musk는 우주의 상업화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관련기사 :http://www.space.com/18596-mars-colony-spacex-elon-musk.html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엘로힘이 지구에 왔을 때 지구상에는 생명이 존재하지 않았다. 당시 지구에는 조직화되지 않은 물질, 즉 우리들 자신과 같은 <생물학적>이라고 부르는 것에 비교할 때 조직화되지 않은 물질만이 존재했다. 그들은 이 물질을 취해서 성서에 쓰여 있는 대로 그것을 <반죽>하고 <형상을 빚어> 생물을 창조했다. 이것은 모두 분자수준에서 이루어진 일이었으나 원시적인 인간에게는 그것이 이해되지 않았으므로 진흙을 빚어 그릇을 만드는 식의 이야기로 기술되었던 것이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청량음료는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높인다
스웨덴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매일 청량음료를 마시는 남자는 악성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고 한다. “많은 양의 탄산음료를 마시거나 당이 첨가된 다른 음료를 마신 남자는 전립선암의 위험성이 40퍼센트까지 증가했다”고 Lund 대학의 박사과정 연구원 Isabel Drake가 발표했다. 이 연구는 저널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되었는데, 45세부터 73세까지의 남자 8,000명을 대상으로 평균 15년 동안의 생활을 분석한 결과 청량음료를 하루에 330밀리리터 마신 남자들 중 40퍼센트에서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심각한 전립선암이 발병하였음이 밝혀졌다.
◆관련기사:http://www.lef.org/news/LefDailyNews.htm?NewsID=16943&Section=DISEASE&utm_source=DailyHealthBulletin&utm_medium=email&utm_term=Disease&utm_content=Body+Title&utm_campaign=DHB_121128
●명상은 심장발작과 뇌졸중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매일 20분 동안 소리 또는 기도에 집중하는 초월명상법을 수행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심장질환자들에서 심장발작과 뇌졸중에 따른 사망위험성이 크게 낮아졌음이 밝혀졌다.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5년 동안 매일 20분씩 명상 수행한 심장질환자는 일반적인 건강교육수업을 받은 환자와 비교하여 사망하거나 심장발작 또는 뇌졸중을 일으킨 비율이 48퍼센트 감소하였다. 명상을 수행한 사람들은 혈압이 낮았고 스트레스와 분노가 덜했는데, 이것이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관련기사:http://www.boston.com/dailydose/2012/11/14/can-meditation-reduce-your-risk-having-heart-attack-stroke/Ou7y4lnxzpm5dBNpd8pyFK/story.html
●쥐의 심장세포로 움직이는 바이오 로봇
쥐의 심장세포와 합성물질을 이용하여 새로운 바이오 로봇이 만들어졌다. 이 바이오 로봇은 콘택트 렌즈에 사용되는 하이드로 겔의 유동적인 구조에 쥐의 심장 근육세포들을 붙여서 만들어졌다. 바이오 로봇의 몸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3차원 프린터가 사용되었다. “며칠 뒤, 이 쥐의 심장세포들이 뛰기 시작했고, 바이오 로봇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Illinois 대학 연구팀의 Rashid Bashir 박사는 말했다. 바이오 로봇의 엔진인 심장세포가 수축할 때 로봇의 몸체가 구부려지고, 로봇은 매초 1인치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간다. Bashir 박사는 “인간의 몸 안에서 암세포가 분비하는 화학물질을 인식하고 암이 있는 조직으로 이동하여 암세포들을 파괴하는 바이오 로봇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Nature Scientific Reports에 보고되었다.
◆관련기사: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12/11/121119-biobot-hearts-robots-cells-health-science-disease/
●흡연의 악영향은 할머니에서 손자에게 전해질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바이오메디컬 연구소의 Virender Rehan 박사는 니코틴의 세대간 영향에 대하여 연구했는데, 쥐 실험에서, 임신한 쥐들이 니코틴에 노출되면 그 자손이 이 물질에 의해 천식에 걸릴 뿐만 아니라 그 자손의 자손도 천식에 걸릴 수 있음이 밝혀졌다. 이 연구는 저널 BioMed Central Medicin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http://www.economist.com/news/science-and-technology/21565573-some-effects-smoking-may-be-passed-grandmother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당신은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인간의 육체는 담배 연기를 마시도록 되어 있지 않다. 흡연은 생체 조직에 나쁜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자기완성과 무한과의 조화를 방해한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태양전지의 효율을 3배 증폭시킨 나노 그물망
태양은 향후 적어도 수십억년 동안 불타오를 거대한 에너지 덩어리이며, 인류가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는 공짜 에너지원이다. 그러나 태양 에너지를 수집하는 현재의 태양전지판은 너무나 비효율적이어서 33.7%의 효율이 최대치이다. 프린스턴 대학의 과학자들은 최근 나노 기술을 이용하여 현재의 태양전지판보다 거의 3배의 효율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Stephen Chou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금을 이용하여 태양의 파장보다 더 짧은 폭의 나노 그물망을 만들고 그 상하에 플라스틱과 금속판을 샌드위치처럼 결합시킨 아주 얇은 새로운 태양전지판을 만들었는데, 나노 그물망의 그물코 하나하나가 태양의 파장보다 좁기 때문에 입사된 빛은 4%만 반사되고 96%는 흡수되어 효율이 극대화된다. 앞으로 플라스틱 대신 반도체 재료를 사용하면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사이즈와 제작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가까운 미래에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여 태양 에너지가 인류의 주 에너지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http://www.extremetech.com/extreme/142962-princetons-nanomesh-nearly-triples-solar-cell-efficiency?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ziffdavis%2Fextremetech+%28Extremetech%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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