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 과학통신 42호] 벤터 박사의 인공합성 생명체 창조/여성은 남성보 다 효율적으로 생각한다/소금이 자가면역질병을 야기한다
● 크레이그 벤터 박사의 인공합성 생명체 창조
크레이그 벤터 연구소의 설립자인 크레이그 벤터 박사는 합성유전체를 이용하여 실험실에서 최초의 세포를 창조한 과학자로 유명하다. 벤터 박사는 2010년에 거의 모든 부분들이 인공적으로 합성된 박테리아인 Mycoplasma mycoides를 핵을 제거하고 껍질만 남은 다른 박테리아의 빈 세포에 주입하여 생명을 부여한 바 있다. 최근 벤터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생명에 필요불가결한 유전자들만을 조합하여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박사는 “아직 논문을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거의 다 되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자기복제가 가능한 간단한 세포를 창조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하고 있다. “일단 미네랄로 세포의 뼈대를 만들고 나면 거기에 무엇이든 덧붙일 수 있다.”라고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23266-craig-venter-close-to-creating-synthetic-life.html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벤터 박사와 그의 연구진이 설명한 바와 같이 합성유전자의 성질을 따르는 최초의 세포 창조는 생명이란 가상의 신이 준 신비스러운 선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생명은 지적 설계, 즉 과학적 설계의 결과인 것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10년 5월 25일자 내용 중 일부 –
● 비관주의자들이 보다 오래 건강하게 산다
독일의 한 연구소에 의해 밝혀진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삶의 어두운 면을 바라보고 사는 나이 든 사람들이 낙관주의자들보다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독일과 스위스의 과학자들은 미래에 삶의 만족도가 평균을 넘어설 것이라고 믿는 나이든 사람들의 사망 위험율이 10퍼센트 더 높았고 또 육체적 건강 문제들도 더 많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비관주의적 견해가 나이 든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과 건강에 대해 보다 더 관심을 갖게 하고 위험들에 대한 예방조치를 보다 잘 하게 만든다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고 이 연구의 과학자들 중 한명인 Frieder Lang는 말한다. 이 연구는 Erlangen-Nuernberg 대학과 Humboldt 대학 및 Zurich 대학에 의해 수행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thelocal.de/society/20130228-48257.html#.UTUIoldNUpF
■라엘 논평 : 이는 행복이란 미래에 대한 기대와 생각들에서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 집중하고 “현재 존재하는 것”에 의식을 사용하면서 우리가 먹고, 마시고 또 행하는 것을 주의깊게 선택하는 데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낙관주의자들은 어떠한 종류의 정크 푸드나 음료수들도 먹고 어떠한 스트레스 활동이라도 행한다. 왜냐하면 의식을 사용하지 않는 낙관주의자들은 그들 스스로를 육체적 및 정신적으로 독에 물들게 하기 때문이다. 행복의 열쇠는 지금 여기에 사는 것이지만, 당신이 먹거나 마시거나 행하는 것을 선택하는 데 있어 아무런 의식이 필요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25세대까지 이어진 쥐 복제
복제양 돌리를 만든 기술을 사용하여, 일본 RIKEN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정상적인 생명주기를 지니고 계속적으로 복제될 수 있는 건강한 복제쥐들을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연구에서 테루히코 와카야마 박사 연구팀은 체세포복제기술을 사용한 25번의 일관된 복제를 통해 쥐 581마리를 만들어내었다. 후생학적 변화나 DNA 기능의 변화를 막기 위해, 연구팀은 히스톤 탈아세틸레이즈 저해제인 트리코스타틴을 세포배양액에 첨가했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여 연구팀은 복제효율을 6배까지 향상시켰는데, 체세포 복제과정의 각 단계를 향상시킴으로써 복제성공률의 감소 없이 쥐를 25번 반복적으로 복제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581마리의 건강한 쥐들은 모두 번식력이 있었고 건강한 새끼를 낳았으며, 일반 쥐와 마찬가지로 약 2년의 정상적인 수명 동안 살았다. “쥐를 이용한 우리 연구의 결과는 반복적인 복제 후에도 후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비정상의 축적이 없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는 가축이나 보존 대상 동물들을 높은 질적 수준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술이 될 수 있다.”고 박사는 말한다. 그들의 연구는 저널 Cell, Stem Cel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alnmag.com/news/generations-mouse-clones-created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육체를 구성하는 어떤 세포로부터도 우리들은 새로운 생명물질로 그 생명체 전체를 재생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능력이 최고 전성기에 있을 때, 또 우리들의 두뇌가 최고의 능률과 지식수준에 있을 때, 우리들은 신체의 극히 작은 부분을 외과적으로 떼어 보존합니다. 우리들이 죽을 때 이미 보존되어 있는 신체의 작은 입자로부터 생전의 모습과 똑같은 육체를 재창조합니다. 생전의 모습대로란 과학지식은 물론 개성까지도 그대로 지닌다는 뜻입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여성은 남성보다 효율적으로 생각한다
마드리드와 로스엔젤레스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의 보고에 의하면, 여성의 두뇌는 크기가 남성보다 작음에도 불구하고 두뇌활동은 남성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과학자들은 3차원 고해상도 MRI 스캔 기법을 사용하여 104명의 젊은 사람들(남성 45명, 여성 59명)을 대상으로 두뇌 해마 구조의 차이점과 인지기능의 관계를 중점 연구했다. 두뇌의 해마는 인지, 감정 및 기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남성은 두뇌 왼쪽의 해마가 여성의 그것보다 더 크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귀납추리, 업무분석 및 계산을 남성보다 더 잘 수행했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한다. 다만 남성들은 공간인식에서 여성보다 더 나았다. 과학자들은 이 결과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생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한다는 개념을 뒷받침한다고 결론지었다. 이 연구는 저널 Intelligence 2013년 3월-4월판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http://www.genengnews.com/gen-news-highlights/women-think-more-efficiently-than-men/81248076/
● 소금이 자가면역질병을 야기한다
예일대학 과학자들이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를 저널 Nature에 게재한 바에 의하면, 소금이 병원성 면역체계의 반응을 유도할 수 있고 또 이러한 반응은 다양한 자가면역질병에 관계된 유전자들에 의해 조절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쁜 유전자 자체만이 원인이 되는 질병 또는 환경만에 의해 야기되는 질병은 없다. 그러나 유전자들과 환경 사이의 나쁜 상호작용이 질병을 일으킨다.”고 예일대학의 David Hafler 박사는 말한다.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먹는 음식물들은 염증세포들의 증가를 촉진시키는데, 염증세포는 상처에 대한 반응 또는 면역체계의 병원균에 대한 반응에 의해 발생하며 건강한 조직을 공격한다. 이번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쥐의 먹이에 소금을 첨가하면 자가면역질병을 일으키는 Th17 세포의 생성이 유도되고 뇌척수염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관련기사:http://news.yale.edu/2013/03/06/yale-researchers-identify-salt-trigger-autoimmune-diseases
● 인간두뇌세포가 쥐들을 똑똑하게 만들다
신경과학자들이 최근 실행한 새로운 연구에서, 인간의 두뇌세포들을 뇌에 이식한 쥐들의 학습능력과 기억능력이 일반 쥐들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이 실험에서 이식된 세포들은 신경세포들이 아니라 전기적 신호를 보내는 능력이 없는 신경교(Glia)세포들이었다. 이러한 발견은 두뇌에서의 정보처리과정이 신경세포들 사이의 전기적 신호 메커니즘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2013년 3월 7일 저널 Cell, Stem Cel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http://blogs.scientificamerican.com/guest-blog/2013/03/07/human-brain-cells-make-mice-smart/
● 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가공육
햄, 베이컨, 소시지와 같은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44퍼센트 이상 일찍 사망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럽 10개국의 448,569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공육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은 거의 먹지 않은 사람들보다 어떤 요인에 의해서 44퍼센트 이상 일찍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가공육을 많이 먹은 사람들은 심장질환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각각 72퍼센트와 11퍼센트까지 증가했다. Zurich 대학의 Sabine Rohrmann 교수에 의하면, 만약 모든 사람들이 가공육을 하루에 20g 이상 먹지 않는다면, 전체 조기사망의 3퍼센트는 피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적은 양의 붉은 살코기를 먹는 것은 건강에 이로울 수 있는데, 왜냐하면 고기에는 중요한 영양분과 미네랄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저널 BMC Medicin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http://www.guardian.co.uk/society/2013/mar/07/cancer-risk-processed-meat-study
● 기술에 의한 실업 : 만병통치약인가? 독인가?
폭발적인 기술 발전의 시대에, 기계가 우리의 일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19세기 초기의 공포는 과거보다 더욱 현실적이다. 자동화는 우리에게 보다 많은 여가시간을 약속하지만, 일이 없는 사회가 어떤 모습일지, 바람직한 사회적 및 경제적 구조가 유지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슈퍼마켓의 계산대나 공장의 노동과 같이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는 일자리들이 자동화되고 있다. 번역, 법 연구 및 데이터 분석과 같은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는 일자리들도 위협받고 있다. 만약 기술이 인간의 노동이 투입되는 많은 일자리들을 감소시킨다면, 인간들이 나머지 일들을 나누어 하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기술이 우리 대신 모든 힘든 일들을 해주는 것이 경제적 붕괴를 초래하고 실제적으로 삶의 조건들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불합리한 것처럼 보인다. 경제학자들이 직면한 주요 문제는 돈을 어떻게 분배하는가이다. 일자리가 없다면 사람들은 자동화에 의해 만들어지는 제품들을 살 수 없을 것이고, 화폐의 흐름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경제적 붕괴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가능한, 그러나 매력 없는 해결책은 사람들을 고용하는 목적만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보다 호소력 있는 해결책은,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고서 여가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는 구조적 실직을 만드는 것이다.
◆관련기사: http://ieet.org/index.php/IEET/more/deane20130305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낙원주의(Paradism) 체제하에서는 로봇, 나노봇 및 컴퓨터들이 무산계급이나 노동력을 대신한다. 낙원주의는 로봇 공학, 유전자 공학, 나노테크놀로지 같은 새로운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로봇들에 의해 공급되는 모든 생산품, 서비스 및 장비들의 국유화는 이러한 생산품, 서비스, 장비들이 이제 무료로 될 수 있으므로 돈을 쓸모없게 만든다. 낙원주의 체제에서는 선출된 정치인들만 일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인류에게 헌신적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무런 재정적 이득이나 권력을 갖지 않는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로봇들에 의해 더 잘 수행될 수 있다. 그리하여 인간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대신 모든 작업을 로봇이 수행하게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 즉 창조적인 일, 연구와 탐구, 예술 추구, 명상 및 자기개발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세계는 마침내 낙원의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이 체제가 낙원주의라 불리는 이유이다.
– 낙원주의에 대한 라엘의 메시지 : www.paradism.org –
● 늙은 두뇌를 젊게 만드는 유전자 스위치
예일 의과대학의 과학자들이 성숙한 쥐를 이용한 연구에서 학습과 치료를 촉진하는 젊은 두뇌를 재창조할 수 있는 과정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젊은 두뇌와 늙은 두뇌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청소년기의 두뇌는 보다 더 적응력이 있고 유연하며, 어른보다 언어를 더 빨리 배울 수 있게 하고, 두뇌 손상으로부터 복구되는 속도가 빠르다. 이와 대비되는 어른 두뇌의 경직성은 신경세포들 사이의 시냅스 연결에서 빠른 변화를 느리게 만드는 하나의 유전자 기능에 기인한다. 살아있는 쥐들의 시냅스를 수주일 또는 수개월 동안 분석한 결과, 과학자들은 두뇌의 성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 스위치를 발견했다. Nogo 수용체 1 유전자는 청소년기의 두뇌에서 높은 유연성을 유지하게 하고, 상대적으로 어른시기에는 낮은 유연성을 나타낸다. 이 유전자가 결핍된 쥐에서는 두뇌 유연성이 어른 시기에도 유지되었다. 과학자들이 늙은 쥐에서 이 유전자의 기능을 억제하자 늙은 쥐의 두뇌가 청소년기의 유연성 정도로 전환되었다. “청소년기에서 어른으로 전환되기 위해 두뇌가 필요로 하는 분자들이 있다. 이 발견은 우리가 어른의 두뇌시계를 되돌릴 수 있고 또한 어린이들이 뇌손상에서 회복되는 방식과 같이 어른들도 외상으로부터 회복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Stephen Strittmatte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3월 6일 저널 Neuron에 발표되었다.
◆관련기사:http://news.yale.edu/2013/03/06/flip-single-molecular-switch-makes-old-brain-young
● 구글의 새 기술책임자의 놀라운 예측
구글은 유명한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을 새로운 기술책임자로 영입했다. 이번 구글의 고용이 흥미를 자아내는 이유는 커즈와일이 언어인식기술 분야의 개척자이며, 또한 그의 의식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하여 영원히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커즈와일은 그의 가장 유명한 책인 “특이점이 온다-The Singularity is Near”에서, 인간은 곧 육체를 초월한 불멸의 사이보그로 우주를 여행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의 책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극단적인 한 구절은 다음과 같다. “2040년대가 되면, 인간은 신체의 모든 부위들을 생물학적 또는 비생물학적으로 즉시 만들어낼 수 있게 되고, 그 결과 인간은 생물학적 몸으로 태어났으나 나중에는 비생물학적인 존재가 된다. 그리고 죽은 뒤에는 다시 생물학적인 존재로 재생된 뒤 다시 비생물학적인 존재로 바뀌며, 이런 과정은 계속 반복될 것이다.” (The Singularity is Near, 페이지 258).
◆관련기사: http://bgr.com/2012/12/18/ray-kurzweil-predictions-overview-257980/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개성이나 기억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하는 대신 막 복제한 자신의 젊은 몸 속에 그것을 직접 입력해 넣게 된다. 이것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에 삽입하는 것으로서, 우리는 모든 기억과 개성을 유지한 채 젊은 몸으로 눈을 뜬 뒤 또 한번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새로 복제된 몸으로부터 다시 새로운 몸을 복제하는 식으로, 우리는 이것을 영원히 되풀이 할 수가 있다. – 라엘의 저서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두뇌에 있는 악의 근원
독일의 신경과학자들은 살인자, 강간범 또는 강도들의 두뇌에서 악의 근원을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Gerhard Roth 박사는 두뇌의 중심고랑(central lobe)에 악의 근원이 있다고 말하며, X-레이로 검은 덩어리를 보여주었다. 그는 독일정부의 지원을 받아 폭력적인 죄수 범죄자들을 수년 동안 조사하면서 이러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설명한다. 악의 근원은 폭력적인 경향이 있는 사람의 두뇌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박사는 말한다. 두뇌의 앞부분에 있는 검은 덩어리는 범죄적 폭력 전과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모두 나타났다고 한다. “중범죄자들의 두뇌 스캔을 보면 거의 항상 두뇌 앞부분 낮은 곳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관련기사: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273857/Neurologist-discovers-dark-patch-inside-brains-killers-rapists.html#axzz2KF9O4zX6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작은 죄를 범한 사람들을 중범자와 함께 취급해서는 안된다. 중범자들은 일종의 전염병 환자인 만큼 작은 죄를 범한 사람들이 이 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범죄자는 모두 환자라는 사실을 언제나 잊어서는 안된다. 옛날에는 히스테리 발작 환자를 두 장의 매트리스 사이에 끼워 질식사시켰다. 이러한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다. 범죄라는 이 질병이 치료될 뿐만 아니라 예방될 수도 있는 날이 올 때, 우리들이 이전에 범죄자들을 어떻게 처형했던가를 돌이켜 보면 마찬가지로 충격적일 것이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특이점이 가까이 왔다 : 유럽연합이 인간두뇌 프로젝트에 10조 달러 자금을 대다
Henry Markram 박사의 인간두뇌 프로젝트가 최근 유럽연합으로부터 10조 달러 상당의 연구자금을 지원받았다. 자금은 10년마다 1억달러씩 제공될 것이며, 쥐의 두뇌 일부를 시뮬레이션한 박사의 연구를 확대하여 인간두뇌의 완전한 시뮬레이션에 이르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인간두뇌 프로젝트는 현대 신경과학에서도 획기적인 시도이다. “이 계획은 깊은 우주를 들여다보기 위해 거대한 망원경을 건설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두뇌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고, 실험적으로 그리고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질문을 할 것이다. 이것은 인간두뇌를 시뮬레이션하여 인공두뇌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며, 두뇌질환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또한 혁명적인 새로운 컴퓨터 기기를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다.”고 Henry Markram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singularityweblog.com/the-singularity-is-nearer-eu-commits-1-billion-to-fund-the-human-brain-project/
● 중국 과학자들이 측정한 아인슈타인의 ‘얽힘현상’ 속도: 빛보다 10,000배 더 빠르다
중국 물리학자 연구팀이 얽힘현상 –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얽힌 양자입자들이 즉각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현상 – 의 속도를 측정했다. 그들의 측정장비와 방법이 정확한 속도를 나타내지는 않지만 1초당 약 300조 미터의 속도가 측정되었다. 양자입자의 얽힘현상은 아인슈타인에 의해 언급된 용어인데, 두 입자들이 빛의 속도와 상대성원리를 깨고서 어떠한 먼 거리에서도 즉각적으로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 양자역학에 대한 현재 우리의 이해로는 양자얽힘을 통해 정보를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고, 따라서 이는 상대성원리를 지지한다. 이 분야에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떤 과학자들은 얽힌 입자들에 어떤 조작을 가하면 빛보다 빠른 교류가 가능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지난해 양자전송의 거리 기록을 깬 바 있는 중국 물리학자들은 양자얽힘 현상의 속도가 1초당 약 300조 미터의 속도로 빛보다 적어도 10,000배 빠르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물리학자들은 양자얽힘이 실제적으로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을 배제하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연구팀의 실험장비와 방법은 아직 그 이상의 정확도를 측정할 수는 없다.
◆관련기사:http://www.extremetech.com/extreme/150207-chinese-physicists-measure-speed-of-einsteins-spooky-action-at-a-distance-at-least-10000-times-faster-than-light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빛은 우주의 각 층 속을 항상 같은 속도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 내에서 일정불변한 것은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늘날 과학자들이 범하고 있는 가장 큰 실수 중의 하나이다. 그들은 한정된 시간의 관찰로부터 과거 수천 년간 또는 미래의 시간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또 제한된 공간에서의 관찰에서 무한한 공간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지식에 의해서 판단하려는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왔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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