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일
"우리는 절대, 절대, 결코 그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은 결코 사과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절대, 절대,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미군이 여전히 일본에 주둔하고 있다는 것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죽어간 수십만명의 사람들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절대, 절대,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지구 어디에서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을 원치 않습니다."
지난 8월6일은 일본 히로시마에 미국에의해 원폭이 투하되어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한 날이다.
이후 일본의 항복으로 한국은 해방을 맞이할 수 있었지만 이는 한일 양국간의 또다른 슬픈 역사임이 틀림 없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인 마이트레야 라엘은 8월6일 라엘리안 기념 행사에서 자신은 언제나 히로시마의 사람들을 상기하는 감회가 있으며, 이 날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전히 미군은 일본에 주둔하고 있음도 상기하면서 더 이상 이 지구상에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행해진 만행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위해 우리는 히로시마 나가사키 희생자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하는 공격은 전쟁(war) 행위가 아니라 공포(Fear)를 조성하기위해 민간인에게 행해진 공격은 '테러'라고 강조하며 (테러국가인) 미국이 아직도 자신들의 테러행위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8월6일을 신년으로 지정하고 AH라는 연호를 사용하는데 AH란 After Hiroshima라는 의미로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이라 한다. 그래서 올해는 AH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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