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UFO관련 예능 프로그램 '우주적 썰왕썰래' - 코미디tv




새로운 UFO관련 예능 프로그램 '우주적 썰왕썰래' - 코미디tv




오늘 8월9일 오후9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ufo관련 예능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출연진 : 이휘재, 사유리, 황제성, 오현민 그리고 맹성렬박사







우주적 썰왕썰래 공식홈페이지 내용을 보면...

칼 세이건을 앞세워 그의 유명한 문구인 "우주에 만약 우리만 있다면 엄청난 공간 낭비겠죠"로 시작한다.

뭔가 진지하게 ufo를 다룰것 처럼 보이지만 그 다음 문구에서는 황당한 문구들이 등장합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지구, 살해 당한 화성으로 시작해서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등....
이후 다룰것 같은 주제들을 나열 합니다.


인류 문명과 우주에 대한 오랜 불가사의의 설왕설래....

마지막으로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로 마무리 하는데...

우주적 썰뫙썰래는 ufo와 외계문명에 대해 진지하게 다룰것 처럼 프로그램 설명은 해놨지만 출연진들을 보면 50%이상이 개그맨들과 웃음을 자아내는 연예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ufo,외계인에 대한 전문 지식 1도 없는 그들이 어떻게 ufo, 외계인을 웃음꺼리로 만들지가 아마도 이 프로그램의 성패를 좌우하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그나마 위안을 삼을만한건 맹성렬이라는 진지? 한 출연자가 있다는 것이다.










예전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ufo와 외계인을 주제로 방송해 왔지만 ufo와 외계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필자로선 ufo, 외계인을 웃음꺼리로 만들어버리는 연예 프로그램이 탐탁치 않을 따름이다.


최근 미국, 영국에서는 정부주도 ufo연구기관의 연구자가 ufo존재에대해 언급한 기사가 있었다. 

우주적 썰왕썰래 담당PD가 그 뉴스를 보았다면.. 그리고 그 연구자의 ufo존재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을 본 프로그램에 반영하길 살짝 바래본다.


이 '우주적 썰왕썰래' 프로그램에 대한 필자의 개인적인 희망이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책임자를 초대해 ufo, 외계인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기 바란다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 ufo, 외계인에 대해 이 단체만큼 진지한 단체도 없을것이며, 외계인과 지구인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까지도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우주적 썰왕썰래 제작 PD님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ufo, 외계인을 웃음꺼리로 만들려 노력하지 마시고, 
라엘리안 무브먼트 책임자를 초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없음

아름다운 덧글로 인터넷문화를 선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