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제국에서 헹해진 머리뼈에 구멍을 뚫는 수술의 성공율이 매우 높았다.
픽사베이 |
그랬더니 잉카제국에서는 생존율이 75~80% 이었음이 밝혀졌다.
이 수술은 남북 전쟁 시대의 머리뼈 절개수술의 생존율이 46~56%에 비하면 높은 수치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잉카 제국에서 행해진 절개수술의 기술이 분명 뛰어났음을 말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머리뼈에 구멍을 뚫는 수술은 많은 지역에서 행해졌는데, 이중 페루에서 발견된 머리뼈는 기원전 400년에서 서기 1500년의 것으로 당시 환경을 고려하였을 때 기술이 특히 뛰어났다고 한다.
이 내용은 World Neursurgery 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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