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번째 혈액형을 발견하다.
사람의 혈액형에는 A, B, O, AB 형 등 총 36종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형은 수혈 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기존 혈액형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어서 이 이외의 혈액형이 존재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혈액형은 ‘KANNO’를 결정하는 유전자를 특정하고, 국제수혈학회의 혈액형명명위원회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새롭게 발견한 혈액형은 일본의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등의 연구 성과로 발견한 것이며 일본의 연구 그룹이 발견한 혈액형을 인정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혈액형은 ‘E291K’ 라는 유전자 변이의 유무에 따라 결정된다. 이 유전자 변이는 아시아인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시아인의 장기 이식이나 수혈 때 중요한 혈액형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기존 혈액형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수혈 때의 문제는 그 밖에도 존재한다. 이것으로 더 많은 혈액형이 발견되어 수혈 등이 더욱 안전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혈액형은 ‘KANNO’를 결정하는 유전자를 특정하고, 국제수혈학회의 혈액형명명위원회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새롭게 발견한 혈액형은 일본의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등의 연구 성과로 발견한 것이며 일본의 연구 그룹이 발견한 혈액형을 인정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혈액형은 ‘E291K’ 라는 유전자 변이의 유무에 따라 결정된다. 이 유전자 변이는 아시아인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시아인의 장기 이식이나 수혈 때 중요한 혈액형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기존 혈액형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수혈 때의 문제는 그 밖에도 존재한다. 이것으로 더 많은 혈액형이 발견되어 수혈 등이 더욱 안전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 뉴턴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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