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이렇게 전파된다.



재채기와 손을 통해 병균이 어떻게 전파되는지를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다.

한번 재채기할 때마다 약 4만개의 입자가 나오며, 여기서 약 10만개의 병균이 나온다. 이렇게 작은 입자들은 몇 시간씩 공기 중에 떠있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자외선 반응 염색제를 입에 묻히고,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하였더니 재채기 모습을 선명히 볼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손으로 전염되는 과정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다. 여러 명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포커를 하는데, 이중에 한명이 환자역할을 맡는다. 환자는 헬멧에 염색제를 부착하고 실험에 참가하였다.

포커를 10여분 진행하였을 뿐인데 결과는 충격 그 자체였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실험자의 손을 통해 순식간에 병균이 퍼져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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