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역설 – 생태계가 되살아나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조치를 한 것이 오히려 자연에 생명을 주고 있다는 내용이다.
관광객들로 붐비던 곳이지만 코로나로 사람의 발길이 끊기자 코요테 한 마리가 산책을 하듯 어슬렁거리는가하면, 칠레 산티아고에서는 퓨마 한 마리가 도심을 활보하는 장면이 찍혔고, 웨일스의 휴양도시 란디드노에는 느닷없이 산양 무리가 나타나 도로를 가로 지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공장 가동과 차량 운행이 줄면서 대기 질이 개선되어 기후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 페테리 탈라스는 “기후변화를 완화하지 못하면 지속적이면서도 더 큰 문제를 겪게 될 것입니다. 경제와 인간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코로나19 위기보다 훨씬 더 클 것입니다.”라고 경고해 왔다.
자세한 내용은 YTN 뉴스 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히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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