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각을 전달하는 디바이스가 개발되다.
우리는 실제의 것처럼 체감할 수 있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나아가 촉각을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중국 홍콩 시립대학교의 위싱거 연구팀은 촉각을 송수신할 수 있는 새로운 디바이스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것은 9개 층이 겹쳐진 얇은 시트 모양의 디바이스 장치로 팔과 등에 감으면 촉각이 전해지는 인공피부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첫 번째 층에는 살에 직접 닿는 부분이고 중간층에는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는 진동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의수나 기타 장치에 무언가 닿으면 디바이스가 진동해 손이 닿은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응용하면 가상현실이 더욱 현실세계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나아가 촉각을 느낄 수 없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장치가 되어 주지 않을까 생각해볼 수 있다.
이 내용은 네이처에 게재되었다.
중국 홍콩 시립대학교의 위싱거 연구팀은 촉각을 송수신할 수 있는 새로운 디바이스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것은 9개 층이 겹쳐진 얇은 시트 모양의 디바이스 장치로 팔과 등에 감으면 촉각이 전해지는 인공피부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첫 번째 층에는 살에 직접 닿는 부분이고 중간층에는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는 진동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의수나 기타 장치에 무언가 닿으면 디바이스가 진동해 손이 닿은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응용하면 가상현실이 더욱 현실세계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나아가 촉각을 느낄 수 없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장치가 되어 주지 않을까 생각해볼 수 있다.
이 내용은 네이처에 게재되었다.
참고: 뉴턴 202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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