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혈액에서 돌아다니는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는 일반적으로 세포 안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몽펠리에 암 연구소(IRCM) 과학자들은 혈액에서도 떠다니는 미토콘드리아를 발견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 대사와 세포 신호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Alain Thierry 박사 연구팀은 100명의 사람들 혈액에서 혈장을 전자현미경으로 분석, 혈장 밀리리터 당 약 370만 개의 완전하게 기능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이 세포외 미토콘드리아는 면역반응과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들의 상호 교류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FASEB>에 게재되었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 대사와 세포 신호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Alain Thierry 박사 연구팀은 100명의 사람들 혈액에서 혈장을 전자현미경으로 분석, 혈장 밀리리터 당 약 370만 개의 완전하게 기능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이 세포외 미토콘드리아는 면역반응과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들의 상호 교류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FASEB>에 게재되었다.
원문: newatlas.com / 번역: 라엘 사이언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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