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행성 - 다큐멘터리 영상

마이클 무어의 멋진 다큐멘터리는 태양 전지판과 풍력발전이 비재생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재생 에너지를 사용함에 따라 “녹색 및 재생 에너지”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해결책이라는 신화와 환상을 깨버립니다.

그리고 모든 곳에서의 대규모 살림 벌채에 책임이 있는 소위 바이오매스라 불리는 것은 심지어 지구상의 모든 나무를 태워서 전기를 생산하더라도 단지 1년 동안만 세계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유일한 해결책이 인류를 10억 명 이하로 만드는 급격한 인구감소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어쨌든 고통스러울 것이지만 의식적이고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행해진다면 덜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하지만 자연 질서가 대량기아, 핵전쟁, 새로운 바이러스 생성, 지진 쓰나미 또는 거대 운석 등으로 생기는 대재앙으로 그것을 해결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어쨌든 일어날 것입니다.

영화가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처럼 우리는 반드시 인류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환상을 인류가 스스로를 지배한다는 환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이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 속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