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2편] 야훼가 지구인에게 주는 메시지 2부


요한이 야훼를 만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우리는 이미 메시지를 고대의 선지자들에게 구술로 전달하여 미래의 언젠가 우리가 공개적으로 나타날 때 인류의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면서 더 이상 새로운 유신론 종교가 창조되지 않는, 즉 인류가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시기를 준비해왔다.

​이러한 기록들 중에는 우리가 요한에게 구술했던 <계시록>이 있다. 우리는 텔레비전과 유사한 시각기계를 이용하여 그에게 인류가 계시의 시대에 들어섰을 때 어떤 일들이 발생하게 될지를 보여주었다.

요한의 <계시록> 원문은 불행하게도 초기의 기록자들에 의해 잘못 수정되고 베껴졌다. 왜냐면 그들은 모두 단지 신을 두려워하는 보통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요한은 그와 우리의 만남을 서술하는 것으로 그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주의 날에 나는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 나의 뒤에서 나팔을 부는 것 같은 큰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계시록 1장10절)

여기서 그는 텔레파시로 우리와 소통하려 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그가 말한 소위 어느 일요일 – “주의 날”에 성령의 부름을 받아 “나팔을 부는 것 같은” 금속 소리를 들은 것이다. 당신들은 모두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전기스피커를 통해 낸 소리인 것이다.

그리고 요한은 몸을 돌려 뒤에 무엇이 있는지 보았다.

『나는 몸을 돌려 누가 소리를 내 나와 말하려 하는지 보았다: 몸을 돌리자 7개의 금 등대를 보았다. 등대의 중간에는 인간의 자식인 듯한 사람이 있었는데 발끝까지 오는 긴 옷을 입고 있었고 가슴에 금띠를 두르고 있었다.

그의 머리는 온통 하얀 것이 마치 흰 양털, 눈과 같았고 눈은 마치 불길과 같았으며 발은 마치 화로에서 빛나는 구리를 단련하는 것 같았고 소리는 마치 많은 물소리와 같았다.

그는 오른 손에 일곱별을 잡고 입에서 양날의 날카로운 검을 토해냈으며 얼굴이 마치 이글거리는 태양과 같이 빛을 뿜었다.』 (계시록 1장12절~16절)

요한은 7대의 금빛 금속으로 만든 비행체를 “7개의 금 등대”로 보았다. 그 사이에 “인간의 자식인 듯한 사람”이 서있는 것은 발까지 감싼 비행복을 입고 큰 허리띠를 한 사람이었다.

​그의 피부와 머리카락이 모두 흰색이며, 헬멧에 두 대의 투사기가 있는 것을 요한은 눈으로 착각한 것이다.

그는 발에 금빛 금속으로 만든 두꺼운 절연바닥이 있는 신발을 신었고 기계음 같은 힘 있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즉 “소리는 많은 물소리와 같았다.”

이 키 작은 사람은 손에 7개의 빛나는 신호등이 있는 기기를 들고 주변에 있는 7대의 비행선과 연락을 취했다.

​양날의 검은 어떻게 보면, 후세의 기록자들이 신비한 사물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 심리를 조장하기 위하여 추가한 세부사항에 불과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신”의 힘을 강화하고 초기 기독교도들의 “신”에 대한 두려움을 강화했던 것이다. 요한 앞에 나타났던 사람은 사실 바로 우리 중의 한 명이다.

요한은 크게 놀라서 땅에 엎드렸다.

『나는 보자마자 그의 발 앞에 엎드려 죽은 듯이 쓰러졌다. 그는 오른 손을 나에게 얹고 말했다: ‘두려워하지 말거라! 나는 시작이자 끝이며 또한 거기에 존재하는 자이다. 나는 죽었으나 지금 다시 살아났으며 영원히 살아간다.

그리고 죽음과 사후세계의 열쇠를 갖고 있다. 때문에 너는 네가 본 것과 지금의 일, 그리고 미래에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모두 써내어라.』 (계시록 1장17절~20절)

우리는 요한더러 일어서게 하고 반드시 그가 본 모든 것과 우리가 그에게 구술하는 모든 것을 기록하도록 요구하여 시기가 왔을 때 인류가 이 문헌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는 그에게 우리는 “시작이자 끝”이라고 알려줬는데 즉 우리가 처음으로 지구에 온 사람이라는 뜻이었으며, 또한 인류가 충분히 자체 멸망을 가져올 수 있는 에너지를 발견하고 진짜 멸망을 가져오게 되면 우리가 마찬가지로 지구에 온 마지막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그에게 화자가 죽은 적이 있으나 다시 창조되었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첫 번째 메시지에서 서술한 창조의 과정에 대한 묘사에 감사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많은 몸을 바꿔가면서 영원히 살 수 있게 해준다.

『그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문이 열렸다.

나는 처음에 마치 나팔을 부는 것 같은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는 나에게 말했다: ‘여기로 올라오너라. 앞으로 반드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너에게 알려주겠다.’

​나는 곧바로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하늘에 보좌가 있는 것을 보았고, 한 분이 보좌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 (계시록 4장1절~2절)

​요한은 “하늘에 문이 열린 것”을 보았다. 즉 우리 중 한 비행선의 문이 열렸고 그는 운반광선에 의해 비행선에 들어왔는데 이런 것들을 그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고 말한 것이다.

그는 거기에서 한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으며 주변에는 총 24명이 그들 둘러싸고 있었고 마찬가지로 “보좌”에 앉아있었다.

나, 야훼는 바로 보좌에 앉아있던 사람이었으며 내 주변에 있던 24명이 바로 우리 행성에서 불사의회를 관리하는 24명의 불사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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