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서클 - 외계인 작품인가?
해당 사진은 2020년 5월 28일 영국 월트셔 지방의 아침에 발견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연상되는 밀밭 문양이다.
미스터리 서클은 오래전부터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지구인이 만들었다거나 외계인이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기위해 만들었다는 두 가지의 설이 있어 지금도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미스터리 서클은 1946년 영국 솔즈베리에서 2개의 원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문양이 처음 목격된 곳이다.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단순한 도형이 발견되었지만 이후부터는 어찌된 것인지 매우 정교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의 도형이 그려졌다.
1991년 더그와 데이브 자신들이 밀밭 도형을 만들었다고 고백하면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 이 사건 이후 조잡한 서클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
문제는 이들이 사용한 줄과 널판지로는 정교하고 복잡한 패턴의 도형을 제작하기에 역부족일 뿐 아니라 조잡하기에 그지없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단순한 도형은 가능할지 모르나 기하학적인 도형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1990년 영국 브래튼 캐슬 근처에서 서클이 한꺼번에 나타난 일이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디자인은 복잡하였으나 정교하지 못하고 조잡해보여 불신만 키우는 꼴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복잡한 도형을 하룻밤에 만든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다. 설사 가능하더라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정교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1994년과 1998년에 전문가가 직접 서클 제작에 시도하였는데, 다양한 장비와 충분한 제작시간이 주어졌음에도 이들이 만든 서클은 조잡하고 오차도 심각했다고 한다.
또 다른 문제는 눕혀진 작물은 단순히 작물줄기가 파손된 채 구부러진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사람이 만든 것이라면 작물줄기는 분명 파손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을 통해 미스터리 서클의 제작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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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서클은 오래전부터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지구인이 만들었다거나 외계인이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기위해 만들었다는 두 가지의 설이 있어 지금도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미스터리 서클은 1946년 영국 솔즈베리에서 2개의 원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문양이 처음 목격된 곳이다.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단순한 도형이 발견되었지만 이후부터는 어찌된 것인지 매우 정교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의 도형이 그려졌다.
1991년 더그와 데이브 자신들이 밀밭 도형을 만들었다고 고백하면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 이 사건 이후 조잡한 서클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
문제는 이들이 사용한 줄과 널판지로는 정교하고 복잡한 패턴의 도형을 제작하기에 역부족일 뿐 아니라 조잡하기에 그지없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단순한 도형은 가능할지 모르나 기하학적인 도형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1990년 영국 브래튼 캐슬 근처에서 서클이 한꺼번에 나타난 일이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디자인은 복잡하였으나 정교하지 못하고 조잡해보여 불신만 키우는 꼴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복잡한 도형을 하룻밤에 만든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다. 설사 가능하더라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정교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1994년과 1998년에 전문가가 직접 서클 제작에 시도하였는데, 다양한 장비와 충분한 제작시간이 주어졌음에도 이들이 만든 서클은 조잡하고 오차도 심각했다고 한다.
또 다른 문제는 눕혀진 작물은 단순히 작물줄기가 파손된 채 구부러진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사람이 만든 것이라면 작물줄기는 분명 파손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을 통해 미스터리 서클의 제작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 그래나도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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