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이다

2020년 6월 19일 기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사망한 수는 무려 456,916명, 과거에 일어난 질병 사망자수에 비하면 적은 수 일지 모르나 코로나로 패닉에 빠진 건 분명한 사실이다.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큰 패닉이 아니었을까?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자가 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권장하는 곳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현재 나와 있는 지침들은 확인되지 않은 것들이고, 코로나 박멸에 도움이 되는지도 의문이 든다.

왜냐하면 우리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생각해보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면 마스크에 손이 더 많이 가게 되고, 또 마스크 내부에는 바이러스가 살기 좋은 가장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 지므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폐쇄 공간에서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양쪽 창문을 자주 환기시켜두면 바이러스 박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매일 10~15분 정도 햇볕을 쬐며 산책이나 운동을 하면 비타민 D가 체내에 만들어지면서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외선에 3초만 쬐어도 박멸된다는 사실은 크게 알려지진 않은 것 같다.

2020년 6월 17일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네덜란드의 세계 최대 조명회사인 ‘시그니파이(Signify)’가 미 보스턴대학 연구진과 함께 실시한 실험에서 자외선이 코로나를 소멸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보도하였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시그니파이 제품을 사용해 코로나에 자외선을 3초간 쬐었더니 95% 정도 박멸되었고, 6초 쬐었더니 99% 박멸되었다고 보도했다.

에릭 론도랫 시그니파이의 최고경영자는 “자외선이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코로나에도 그런지는 몰랐다”고 말하면서 이어 학교나 사무실, 병원, 창고 등 모든 실내 공간에 UV 전등을 이용해 소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고: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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