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대사관 유치위해 최초 국제 온라인 회의 개최
– 다수 외교관들과 외계인(E.T) 맞아 외교 의정서 관련 집중 논의
– “많은 나라들이 매우 유망하고 중대한 우주인 대사관을 유치하는 이 프로젝트에 진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우주인 대사관 프로젝트 리더인 다니엘 터콧(라엘리안 가이드)은 “역사적 행사가 바로 우리 눈앞에서 벌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외교관들과 외무당국자들이 다른 행성에서 온 또 다른 인류를 공식적으로 맞이하는 데 필요한 일련의 절차들에 관해 우리 측 전문가들의 설명을 듣기 위해 7월 22일 미국 뉴욕에서 마련된 우리의 첫 번째 국제 온라인 회의에 참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우주인 대사관을 유치하는 나라에 번영과 과학적 진보를 가져다 줄 이 독창적이고 야심찬 프로젝트에 대해 외교관들과 외무당국자들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요 목표였다”면서 “우리는 우주인과의 만남이 이뤄지기 이전에 해결해야 할 국제법상의 중요한 쟁점들에 관해 그들의 인식 수준을 향상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터콧은 덧붙였다.
이번 국제 온라인 회의에서는 우주인 대사관 프로젝트의 주제와 개요에 대한 소개가 있은 후 이어진 프레젠테이션에서, 초국가법과 국제사법(私法) 전문가로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변호사인 존 H. 레비 박사와 경험이 풍부한 도시계획 전문가인 스티븐 골디가 외교적 및 관광 산업적 특성을 지닌 이 독특한 프로젝트와 관련해 제기될 법적 쟁점들과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들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라엘리안들은 우주인 대사관 유치를 수용할 만한 나라들을 조사해 왔는데, 최근 이러한 논의들이 양적 및 질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터콧은 말했다. “많은 나라들이 매우 유망하고 중대한 이 프로젝트에 진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아주 호응이 좋았으며, 모든 참가자들은 우주인 대사관의 외교적 측면이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최우선 과제라는 데 공감했다.”
또한 터콧은 “점점 더 빈번해 지는 UFO의 출현, UFO조우 상황에 대한 군사 보고서들,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매우 복잡한 미스터리 서클 등을 통해 외계문명이 우리 인류를 그들과의 공식적인 만남에 대비시키고 있음이 분명해짐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더 많은 외교관들과 외무당국자들이 이를 인식하고 외계문명을 적절하고 공식적으로 맞이하는 데 관심을 갖도록 자국 정부에 요청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 우리는 이번 행사가 비엔나 협정에 정의된 외교관계와 관련해 중요한 패러다임 전환이 될 것으로 이해한다. 많은 정부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터콧은 “몇몇 나라들은 무장한 외계문명이 침략해 올 수 있다고 오해하고 그들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는 전 세계적 평화운동을 통해 ‘별들 너머에서 온 존재들’과의 만남에서 얻을 것은 이로움뿐이라는 사실을 사람들과 정부 당국자들에게 이해시킴으로써 그러한 원시적이고 위험한 태도를 상쇄해야 한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한편 라엘리안 철학은 히브리어 원전에 ‘엘로힘’으로 표기된 외계문명이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했다고 밝히고 있다. 라엘리안은 그들이 매우 평화적이고 우리보다 과학적 및 철학적으로 훨씬 더 진보한 문명이라고 믿으며, 창조자들과의 공식적 만남은 우리 인류를 평화와 황금시대로 안내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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