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실시간 DNA 추출 키트 개발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이번에 실험실이 아닌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나무의 DNA이나 RNA를 고가의 장비없이 쉽고 빠르게 추출할 수 있는 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동식물로부터 DNA나 RNA를 추출하는 과정은 유전 변이를 파악하거나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유전자 증폭 검사(RT-PCR)는 꼭 필요한 전처리 과정이다.
기존에는 나뭇잎과 같은 시료를 채취해서 이것을 실험실로 가져와 DNA를 추출하였는데, 이 과정이 평균 2시간 이상 소요되어왔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DNA 추출 키트를 사용하면 5~8분정도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DNA를 추출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식물로부터 DNA나 RNA를 추출하는 과정은 유전 변이를 파악하거나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유전자 증폭 검사(RT-PCR)는 꼭 필요한 전처리 과정이다.
기존에는 나뭇잎과 같은 시료를 채취해서 이것을 실험실로 가져와 DNA를 추출하였는데, 이 과정이 평균 2시간 이상 소요되어왔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DNA 추출 키트를 사용하면 5~8분정도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DNA를 추출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뉴턴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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