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세포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신경네트워크 개발
과학자들은 생물학적 신경세포와 인공 신경세포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신경네트워크를 개발했다.
이 연구를 위해서 이탈리아 Padova 대학의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쥐의 신경세포를 배양하였고, 공동 연구팀인 스위스 Zurich 대학의 과학자들은 실리콘 칩에서 인공 신경세포를 만들었다.
Southampton 대학에서는 가상 실험실을 이용하여 나노 수준의 전기적 시냅스(멤리스터)를 개발했다. 연구과정에서 Southampton 대학의 과학자들은 이탈리아 Padova 대학에서 배양된 생물학적 신경세포의 전기적 신호들을 잡아서 인터넷을 통해 멤리스터 시냅스로 전송했다.
다음으로 인공 신경 시냅스 멤리스터가 나타내는 반응들은 스위스 Zurich 대학의 인공 신경세포로 보내졌다.
이러한 과정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반대 방향으로도 작동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인공 신경세포와 생물학적 신경세포가 양방향 실시간으로 서로 교류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번역: 라엘 사이언스 팀
원문: https://www.sciencedaily.com/
이 연구를 위해서 이탈리아 Padova 대학의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쥐의 신경세포를 배양하였고, 공동 연구팀인 스위스 Zurich 대학의 과학자들은 실리콘 칩에서 인공 신경세포를 만들었다.
Southampton 대학에서는 가상 실험실을 이용하여 나노 수준의 전기적 시냅스(멤리스터)를 개발했다. 연구과정에서 Southampton 대학의 과학자들은 이탈리아 Padova 대학에서 배양된 생물학적 신경세포의 전기적 신호들을 잡아서 인터넷을 통해 멤리스터 시냅스로 전송했다.
다음으로 인공 신경 시냅스 멤리스터가 나타내는 반응들은 스위스 Zurich 대학의 인공 신경세포로 보내졌다.
이러한 과정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반대 방향으로도 작동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인공 신경세포와 생물학적 신경세포가 양방향 실시간으로 서로 교류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번역: 라엘 사이언스 팀
원문: https://www.scienc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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