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현미경으로 '살아 있는 세포' 관찰 성공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실시간으로 살아있는 코로나 세포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는데 성공하였다.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0.1∼0.2㎛(마이크로미터) 입자 크기로 바이러스 관찰은 전자현미경으로 죽은 표본만 가능했다.
하지만 KAIST 경북대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전자현미경은 ‘이 기술을 활용하면 세포나 세포가 다른 바이러스나 세포끼리 결합하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이미징을 실시간으로 어떻게 변하는지를 직접 관찰’이 가능하다면서 살아있는 다양한 세포를 관찰할 수 있게 되면서 신약 개발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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