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펜타곤 프로그램은 미국이 UFO에 대해 더 많이 공개할 것


 이전에 해체된 것으로 여겨졌던 ‘미확인 비행현상 태스크포스(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 Task Force)’로 알려진 미국 정부의 프로그램이 지난달에 상원위원회에서 재등장한 후에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뉴욕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전투기 조종사들이 미확인 비행물체를 마주했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미국 관리들이 여전히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미 해군 정보부 소속의 이 프로그램은 최소한 6개월마다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몇몇 발견들을 대중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취지는 원래 다른 국가들이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항공 기술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전 상원 다수당을 이끌었던 Harry Reid과 같은 정치인들은 펜타곤이 UFO의 증거를 보다 면밀하게 조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3년 전에 타임지는 UFO 주제에 관련한 ‘고등 항공우주 위협 식별프로그램(Advanced Aerospace Threat Identification Program)’이 이미 존재했음을 밝혔었다. 또한 2개월 전에 펜타곤은 2004년부터 목격되었던 UFO를 보여주는 비디오 영상 3개를 공개하였다.

Reid는 “이 영상들을 본 후에, 나는 정부와 민간 기업이 UFO에 대한 실제적 인 자료들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 타임지에 말했다.


번역 라엘 사이언스 팀(차돌 번역)
원문: https://nationalpost.com/news/newly-transparent-pentagon-program-may-shed-light-on-uf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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