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레이저 개발

 기초과학연구원(IBS) 초강력 레이저과학 연구단 남창회 단장이 초강력 레이지를 1.1×1023 W/cm2 세기로 모으는 데 성공했다. 이것은 미국과 유럽, 중국보다 높은 세기를 기록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레이저를 만들어 낸 셈이다.

연구진은 1023W/cm2 이상의 레이저 세기에서는 극도로 강한 전기강이 형성돼, 양자 전기 동력학 이론이 예측하는 물리 현상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구상게 존재한 적이 없던 강력한 레이저는 초 신성 폭발 등 우주에서 일어나는 천문 현상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은 우주와 유사한 환경에서 극한의 물리 현상을 연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 결과는 광학 분야의 학술지 Optica에 실렸다.

출처: 뉴턴 20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