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에 광나노 입자를 붙여 온실 가스를 화학 물질로 바꾸는 기술 개발
KAIST 생명과학과 조병관 교수 연구팀이 미생물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고효율 광나노 입자를 제작해 미생물에 붙임으로써, C1가스를 고부가가치 바이오 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 했다.
CI가스를 유용한 물질로 변환하는 기술은 지금까지 계속 연구되어 왔는데, 그중 하나가 미생물을 이용한 변환이다. C1가스를 화학 원료인 아세트산으로 전환하는 아세토젠 미생물을 활용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광전도 효율을 높인 황화카드뮴 나노 입자를 합성한 후 아세토젠 미생물 중 하나인 '클르스트리디움 오토에타노게놈' 표면에 부착하는 데 성공했다. 표면에 나노 입자를 바른 미생물은 빛에너지를 흡수해 C1가스를 아세트산으로 전환하는 효율이 기존 기술에 비해 6배 정도 높아졌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실렸다.
출처: 뉴턴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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