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을 6배 더 빨리 분해할 수 있는 새로운 효소 칵테일
포츠머스 대학의 John McGeehan 박사 연구팀은 플라스틱을 6배 더 빨리 분해할 수 있는 효소 칵테일인 PETase를 개발했다. PETase는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를 분해하여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을 줄이고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PET는 일회용 음료 병, 의류 및 카페트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열가소성 물질이며, 환경에서 분해되는 데 수백 년이 걸리지만 PETase을 통해서 이 과정을 수일로 단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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