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때의 성적인 활동은 불면증의 자연스러운 수면보조제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잠잘 때의 성적인 활동이 불면증과 수면장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잠자기 전의 성적인 활동은 옥시토신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킨다.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체내에서 기분 좋은 호르몬 수치를 높이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면 수면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퀸즈 대학의 성 연구 책임자인 Caroline Pukall 박사는 “환자들 중 많은 수가 이미 수면보조제로 자위를 이용하고 있다. 환자들은 종종 이것이 그들 잠의 일부이고, 그들이 긴장을 풀고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고 말한다.

번역: 해리
출처: https://neurosciencenews.com/sexual-intimacy-insomnia-sleep-17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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