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대법원 판결, EU법에 대한 중대한 도전: 폴란드 법이 유럽 법보다 우 수하다.

[마이트레야 라엘 선정]

폴란드 대법원 판결, EU법에 대한 중대한 도전

폴란드 헌법재판소는 23일 유럽연합(EU) 기구가 조약에서 위임받은 권한 밖의 활동을 한다며 EU 사법재판소의 해석은 폴란드 헌법과 맞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여기 이 브뤼셀과 기술관료 조직보다 국내 법과 이익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끄러운 협박으로 이미 경기 회복 계획의 신용을 줄이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유럽 연방주의자들과의 싸움은 길고도 매우 길어질 것입니다.

폴란드 국민을 응원합니다!

***************************

(아래는 한국에서 나온 자료)

폴란드 대법원 판결, EU법에 대한 중대한 도전

폴란드 대법원 판결에 항의하는 시위대

폴란드 대법원은 특정 사법 문제에서 국내법보다 EU법이 우선한다는 원칙을 거부하면서 EU의 법적 틀에 대한 중대한 도전을 했다. 헌법재판소는 일부 EU 조약 조항이 폴란드 헌법과 양립할 수 없다고 밝혔다. 폴란드 판사는 동료의 독립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 EU 법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U 집행 기관은 이번 판결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유럽위원회 (European Commission)는 "유럽 연합 (EU)의 법률이 헌법 조항을 포함하여 국가의 법을 통해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사법재판소의 모든 판결은 국내 법원을 포함한 모든 회원국 당국에 구속력이 있다"며 "조약에 따른 권한을 주저없이 사용하여 통일된 적용과 연합법의 무결성을 보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법적 문제는 폴란드 총리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Mateusz Morawiecki)가 제기했다. 27개의 강력한 EU 블록 역사상 한 회원국의 지도자가 헌법재판소에서 전체 EU 조약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은 처음이다.

모라비에츠키는 유럽 사법 재판소(ECJ)가 2018년 집권 연정에 의해 도입된 폴란드의 새로운 판사 선출 시스템이 EU 법률을 위반했다고 판결한 후 3월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폴란드 판사가 최근 사법부의 변화에 ​​따라 임명된 판사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 EU 법을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를 원했다.

이러한 변화는 사법적 독립성을 훼손하고 법원에 대한 정치적 통제를 강화한다는 이유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많은 국제법적 기구에 의해 비판을 받아왔다. 폴란드 헌법재판소는 현재 여당인 법과 정의당(PiS)에 동조하는 판사들이 지배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전직 당원이다.

지난 달 위원회는 판결 내용에 대해 판사를 제재할 권한이 있는 새로운 대법원의 활동을 중단하지 않은 폴란드에 대해 매일 벌금을 부과하도록 ECJ에 요청했다. 비평가들은 이 재판부가 정부의 사법부 변화에 비판적이었던 판사들을 처벌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말한다.

*애덤 이스턴(Adam Easton) 바르샤바 특파원의 분석 - 법원의 판결은 정부가 '법률 저널(Journal of Laws)'에 발표할 때까지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정부가 폴란드에서 법적 낙태를 사실상 금지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판결을 발표하는 데 3개월이 걸렸다. 그 배경에는 브뤼셀이 아직 승인하지 않은 폴란드의 570억 유로(78조4,479억6,000만원)의 원조 계획이 숨어 있다. 협상이 진행 중이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이 법적 문제가 계획 승인을 지연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판결은 위원회가 절실히 필요한 자금에 동의하도록 하기 위한 바르샤바의 강경한 전술이 될 수 있을까? 있다면 위험한 계략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법원이 사법 문제에서 EU 법의 우선권을 거부할 경우 새로운 법적 조치를 취하고 폴란드에 대한 EU 자금 지원을 연기할 것이라고 이미 분명히 밝혔다.

[출처] 2021.10.8.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2021 노벨문학상, 압둘라자크 구르나 수상|작성자 임 산

출처: https://www.facebook.com/1614013812174338/posts/2991669867742052

댓글 없음

아름다운 덧글로 인터넷문화를 선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