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서방의 선택적 대우
라엘의 논평:
그것을 설명하는 유일한 단어는 인종차별주의이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공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난 석 달 동안 한꺼번에 자신들의 나라를 탈출하고 있다. 대부분은 키예프가 필사적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유럽 연합에 속한 나라 중에서 망명지를 찾고 있다. 유엔의 추정에 따르면, 5월 중순까지 6백만 명이 떠났다.
그 부담의 대부분은 우크라이나와 직접 접한 나라들에 떨어졌다. 폴란드는 가장 많은 3백5십만 명이 넘는 인원을 받아 들여 최근 2년 중에 독일이 세운 기록을 깨뜨렸는데, 독일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백만 명 이상의 난민 (1백2십만)을 받아 들인 나라가 되었다. 독일의 경우는 시리아에서 싸움이 있는 동안 중동에서 온 인원이 압도적이었다.
게다가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는 쉥겐 지역에 속해 있고 내부 국경 통제가 없다. 즉, 난민들이 처음 입국한 나라나 이주한 나라에 실제로 정착했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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