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든 손 쳐내는 정도만 인정받는 '비현실적 정당방위 규정' 논란
지난 5월 말 대전 동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7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다가와 편의점주 A씨를 찔렀습니다.
찔린 A씨는 부상으로 도망갈 수 없자 발차기로 노인을 쓰러트려 칼을 뺏었는데요.
최근 검찰로부터 ‘상해 사건 피의자’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5월 말 대전 동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7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다가와 편의점주 A씨를 찔렀습니다.
찔린 A씨는 부상으로 도망갈 수 없자 발차기로 노인을 쓰러트려 칼을 뺏었는데요.
최근 검찰로부터 ‘상해 사건 피의자’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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