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새해 결심으로 핵·군사위성 발사 다짐
북한 독재자 김정은은 2024년에 핵물질을 더 많이 개발하고 군사위성을 3개 더 발사하겠다고 선언했다.
북한 관영매체는 지난 토요일 김 위원장의 신년결의문을 보도하면서 김 위원장이 더욱 발전된 공격용 드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훈련을 거론하며 미국이 아시아 전역에서 팽창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을 공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궁극적인 목표는 ‘압도적인 전쟁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미국이 잘못된 결정을 내릴 때 ICBM 발사는 최선의 선택”
북한은 지난해 지역 동맹국인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광범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김정은, 북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ICBM 발사 직접 감독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이어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후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최고 지도자는 드물게 기차를 타고 국외 여행을 떠났습니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지난주 화요일 평양에 모여 새해를 맞이하는 정책들을 검토하기 위한 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북한 최고지도자는 인민들에게 신년사를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김 위원장은 연례 요약 연설을 했다. 노동자당 2020년부터 모임.
북한은 2023년 내내 공격성을 강화해 일본 주변 바다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미국 군사훈련에 대한 보복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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