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보스턴에서 사람들이 항의의 의미로 상의를 벗고 나갑니다

이번 주말 보스턴에서 사람들이 성평등에 항의하기 위해 상체를 드러낸 채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토플리스 시위를 조직하는 단체인 GoTopless가 이번 주말 보스턴에서 시위를 주최합니다.

이 시위는 보스턴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이 단체의 웹사이트에서 밝혔습니다. 이 행진은 토요일에 보스턴 커먼에서 시작하여 매사추세츠 주 의사당에서 잠시 들른 후 커먼으로 돌아오는 도시 전역을 돌 것입니다.

매사추세츠주에서는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한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가슴을 노출하는 것이 불법 입니다.

시위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스턴에서 토플리스 시위가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번 주말 보스턴에서 열리는 토플리스 행진은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토플리스 복장을 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률에 항의하는 행사입니다.

주최측은 남성들이 공공장소에서 윗옷을 벗을 수 있는 한 여성도 윗옷을 벗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남성이 공공장소에서 상반신을 드러내는 것이 허용되는 한, 여성도 동일한 헌법적 권리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성은 가슴을 가릴 무언가를 입어야 합니다." GoTopless는 웹사이트에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매사추세츠주에서는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가슴을 노출하는 것이 불법이지만, 2022년 낸터킷에서는 여성이 섬의 해변에서 상반신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출처: https://www.patriotledger.com/story/news/local/2024/08/17/topless-protest-boston-movement-shirtless-women-gender-rights/74824601007/?fbclid=IwY2xjawEuUMpleHRuA2FlbQIxMQABHRnNfR6sqAe5EcrYimmXpPtJXsxKqp-lBBVxcbUl97LgBgd2ELn54AcWNA_aem_VKFks5eplbOTHJ6NGFtx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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