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쓰세요' AI 대격변 일으킨 메타의 '라마' AI 기술
환자의 갑상선 초음파 사진에 임상 시험 중인 AI 설루션을 적용했더니,
결절 부위를 찾아내고, 암이 될 수 있는 악성 진행 정도까지 상세하게 판독해 냅니다.
메타가 개발한 거대언어모델, '라마'의 AI 기술입니다.
많은 자금이 투입된 '라마'를 오픈소스, 무료로 배포해온 메타는,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AI인 범용인공지능을 개발한 뒤에도 모두가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의 표준화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사업화 가능성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실제 메타가 라마를 무료 배포한 결과, 6만5천 개 이상의 파생 AI 모델이 등장했고, 국내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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