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투

상대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고, 기분 나쁘게 만드는 대화들을 살펴 보니

한 가지 공통적인 패턴이 있었습니다.


바로 상대방의 말을 '부정'한다는 것입니다.

부정어를 사용하는 것만이 부정은 아닙니다.

상대의 말을 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나

건성으로 듣는 것도 상대의 말을 부정하는 행동입니다.

부정당했다고 느끼면 누구나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상처주지 않고 내 의견을 말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대화에서 중요한 건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적어도 '내 말이 상대를 부정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잘 모르겠다면 내 말을 듣는 상대방의 태도를 관찰해 보세요.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화제를 전환한다면 부정당했다고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도서)

- 저자. 대화코칭 전문가 하야시 겐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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