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마크롱 "이란 핵 프로그램,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가까워졌다"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경고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주 프랑스 대사들과 함께한 연례 외교 정책 회의에서 이란이 프랑스와 유럽의 올해 가장 중요한 '전략적 안보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지도자는 "핵 프로그램의 가속화는 우리를 거의 돌아올 수 없는 지점으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크롱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제재를 복원하는 메커니즘을 사용할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최고지도자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이란 최고지도자실/오렐리앙 모리사르/로이터)

이러한 발언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지난 12월 로이터 통신에 이란이 무기 등급에 필요한 수준에 가까운 90%에 가까운 우라늄 농축을 하고 있다고 말한 이후 나온 것입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독일, 영국 외교관들은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월 13일 이란 외교관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테헤란은 이슬람공화국에 맞서 대서양을 횡단하는 단결된 전선을 두려워하며 다음과 같은 회담을 통해 트럼프와 유럽 모두를 유혹하려 하고 있습니다." [delaying] 민주주의 수호 재단의 베남 벤 탈레블루 선임연구원은 폭스뉴스디지털에 "정권의 핵 행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란 원자력기구가 2019년 11월 공개한 이 사진은 이란 중부 나탄즈 우라늄 농축 시설의 원심분리기 기계를 보여준다. (AP를 통한 이란 원자력 기구, 파일)

Axios는 최근 약 한 달 전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의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움직임에 따라 일련의 공격 옵션을 제시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은 이란이 자신의 감시 하에 핵무기를 개발하도록 놔두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테헤란이 이미 핵무기를 거의 비축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가 직접 공격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란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불분명합니다. 무기급 우라늄을 확보하고 무기화 능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은 회의 중에 일련의 시나리오와 대응 옵션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식통은 바이든이 자신에게 제공된 정보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전 세계 주재 프랑스 대사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오렐리앙 모리사드/로이터)

또 다른 소식통은 Axios에 현재 이란의 프로그램을 군사적으로 타격하는 것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www.foxnews.com/world/irans-nuclear-program-nearing-the-point-no-return-frances-macron-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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