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인류에게 있어서의 「최대의 위협」을 꼽는다
<트럼프 대통령, 인류에게 있어서의 「최대의 위협」을 꼽는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핵무기가 인류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기후변화에 주목하는 한편, 즉각적인 대량 파괴 무기의 위험을 간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의 대국에 핵군축을 요구한 며칠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기후변화 광신자들은 수세대 후 해수면 상승을 예측하지만 내일에도 발생할 수 있는 핵전쟁 위협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를 '존재의 위협'으로 하는 조 바이덴 전 대통령을 비판하고 핵무기가 인류에 대한 최대의 위협이며 전세계에 존재하는 '거대한 괴물'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모든 나라가 핵무기를 폐절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미국과 러시아가 가장 큰 핵무기고를 보유하고 있는 한편 중국이 급속히 그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핵군축에 대한 대화를 불러 이 무기들의 '광기 힘'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러시아는 미국과의 무기 관리에 관한 대화에 응할 준비가 있다고 표명하고 유럽의 핵 보유국(프랑스와 영국 등)도 이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론 대통령이 러시아를 '프랑스와 유럽에 대한 위협'으로 꼽고 프랑스 핵 우산을 EU 국가로 넓히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모스크바는 이를 러시아에 대한 공격적인 의도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원문: https://www.rt.com/news/...
출처: https://www.facebook.com/tokioRaelian/posts/pfbid0Jga6JkYBKW6x8ZiboADHcAiGGm7BvRV21miUQbVqRYpLQBRrZe6SXF7W4tiGHLt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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