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쟁이 아니다
🔊🚨 지금,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전쟁이 아니다. 이것은 제노사이드의 상태화다. 세상이 침묵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또 한층 뛰어넘었다. 인도 지원의 현장이 전장으로 바뀌었다.
구원을 향한 15명의 생명이 냉혹하게 빼앗겼다.
의료진으로서 사람을 돕기 위해 갔던 15명. 돌아온 것은 무언의 시신이었다.
가자에서 15명의 인도주의 지원자가 살해되었다. 그들은 라파에서 긴급 신고에 따라 의료 지원을 위해 출동. 하지만 그대로 소식을 끊고 일주일 후 집단묘지에서 발견되었다. 희생자는 팔레스타인 적신월사(PRCS)의 의료 종사자 8명, 민간 방위대원 6명, UNRWA 직원 1명. 그들은 이스라엘 군대의 포격에 노출되어 연락도 끊어졌다.
이스라엘은 차량을 '의심스러운'으로 표적으로 했다고 인정했지만 시체 회수조차 용서하지 않았다. 발견된 시체의 일부는 부패가 진행되어 심지어 손을 묶어 머리를 쏘고 있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처형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다. 지금도 1명이 행방불명인 채.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의료기관이나 구급대에 대한 공격을 '테러와의 관련'으로 반복 정당화해 왔지만, 그 주장에는 일관되게 증거가 없다. 이러한 행위는 국제인도법을 정면으로 밟아 전쟁의 룰을 무효로 하려고 하고 있다.
이 15명은 단지 통계가 아니다. 그들은 생명을 구하려고 했던 사람들이다. 그 생명이, 버리고, 쏘고, 묻혔다.
이것은 명확한 전쟁 범죄이며 제네바 조약의 중대한 위반이다.
이러한 범죄가 반복되고 정당화되고 무시되는 흐름은 매우 위험하다. 국제사회가 침묵을 계속하면 같은 것이 더 대규모로 다른 곳에서도 일어난다. 가자에서의 침묵은 미래의 참극에 문을 열게 된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tokioRaelian/posts/pfbid022nrHtY9PK95Ezrhnf47GPeDEAjdfbS58PxmCxcQgWvF7jbpt8rUXA9HCoRCR9oc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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